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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ink] 멈춰있는 시간 2009/01/30
  2. [Think]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 2008/04/30
화려한 명성을 떨치던 그 종로의 거리..

이제는 그분들의 자취만 남아,
멈춰있으면서도 활발히 움직이는 노인네들이 있다.

종로의 한산하면서도 바쁜 그 거리에 서있노라면,
강남의 앞서나가며 바쁜 시간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 느껴진다.
꼭 시간이 한 발자국씩 늦춰져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옛날의 추억을 품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종로라는 거대한 지역은 정말 넓고, 얼마나 큰 공간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해준다.
종로3가만해도 1번부터 15번이라는 어마어마한 출구개수를 가지고 있다는데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런면에서 어쩌면 종로가 진정 한국을 감싸고 있는 곳인 지도 모른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궁들과 종로의 김두한, 그리고 지금의 인사동을 보면
여기는 정말 한국인것 같다.


이제 외국인 친구만 사귀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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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11:11 2009/0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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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으로 가야하는 지 알려주세요"
"그건 네가 어디를 가고 싶으냐에 따라 다르지"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든 상관없어요" 앨리스는 말했다.
그러자 고양이는 말했다.
"그렇다면 어느쪽으로 갈지도 중요하지 않겠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


*-*-*-*-*-*-*-*-*-*-*-*-*-*-*-*-*-*-*-*-*-*-*-*-*-*-*
자신의 목표가 있다면 가는 방향도 정확할 터,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해서 조언은 해줄 수 있으나 길을 선택해 주지는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손을 잡고 가 줄 수는 있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가 줄 수는 있지만,
결정권은 정말이지 나에게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고 있기도 하구요..
내가 바라보는 별빛이 있고 그 별빛이 길을 비춰주고 있는데,
내가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하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내가 지향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별빛이 있기 때문이죠.

자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질문은 살면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것에 대한 답이 있다면 내가 가는 방향도 이미 정해진것이고
방황할 필요가 없는거죠. 안그런가요?
꿈이 무엇인지 비전이 무엇인지 이런 어려운 말따윈 다 버리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우선 알고서만이
해야할 일과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싶은 일들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쵸?

추상적이지만 저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 것 같네요..
그간 몇년 동안 고민해온 그 어렵고도 쉬운 질문에 대한 답이...
내가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무엇을 원하시고 계세요?
무엇을 잘하시나요? 혹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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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00:40 2008/04/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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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임 2008/04/30 22: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