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에 뜨거운 차 한잔들고
창 밖을 바라볼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면,
정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침부터 진짜 무서운 꿈 한 편 꾸고서
식은땀과 눈물자국은 닦은 다음
주스 한잔으로 정신을 상큼하게 하고서
소울적인 음악들을 들었어요..
근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도
마음이 센치해지고,
평온해지는 기분이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에는
무기력해지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이런 생각들을
하기 마련이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않아서 편하고,
마음이 안정 되는 것같아요..
왠지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아서
맥심 헤이즐넛을 한 잔 했습니다'_'
요새 커피가 안 땡겨서 자제하고 이썽ㅆ는데
오늘은 특별히
헤이즐넛의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생각에 젖어들었어요
내일부턴 또 힘내서 재밌게들 사세요..
세상은 꽤나 재밌으니깐요..
-평온할 뻔 했는데,
막판 뒤집기 된 하루.................
진짜 마음 안정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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